정의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 소재한 소나무 숲.
내용
이 송림은 노거수 900여 주가 길이 800m, 폭 50m 내외의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다. 송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높이는 13∼18m, 가슴높이 둘레는 20∼80㎝, 나무갓의 폭은 5∼12m, 수령은 100∼200년이다.
금당실 송림은 낙동강 지류인 복천과 용문사·청룡사 계곡으로 흐르는 계류가 만나는 상금곡동에서 해마다 여름철에 하천물이 범람하기 때문에 수해를 방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 겨울철 차가운 북서풍을 막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마을 좌측으로 송림을 조성함으로써 마을을 안락한 복지로 만들게 된 것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오랜 기간 마을 주민들이 마을 보호를 위하여 이 숲을 보호하고 관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의 중심지로 활용되는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큰 마을 숲이다. 금당실 마을에는 함양박씨 3인을 배향한 금곡서원(金谷書院), 함양박씨 입향조 박종린(朴從鱗)을 모신 추원재(追遠齋) 및 사당, 반송재 고택, 사괴당 고택,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주택 터 등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 천연기념물∙명승(식물편)』(문화재청, 2009)
- 『한국식물명고』(이우철, 아카데미서적, 1996)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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