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국사(守國寺)에 봉안할 목적으로 1907년에 제작한 아미타여래계 불화.
개설
내용
화면의 하단 좌우에는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과 제작 목적, 제작된 불화 목록이 적혀있는데, 1907년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석가모니불화를 비롯하여 총 13점의 불화를 제작했다고 쓰여 있다. 현재는 그 중 6점만이 남아 있으며 아미타불도는 그 중 한 점이다. 화승 보암당 긍법(普庵堂肯法)의 주도하고 두흠(斗欽), 봉감(奉鑑), 법연(法沿), 범천(梵天) 등이 동참하여 그렸고 강문환 · 강재희가 황명을 받들어 황제, 황태자, 태자비, 귀비 엄씨, 의친왕과 비, 영친왕 등의 성수만세(聖壽萬歲)를 기원하며 제작한 불화이다. 보암당 긍법은 수국사에서 불화를 그리자마자 3월 11일부터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 불암사에서 수국사본과 동일한 도상으로 아미타불도를 제작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시대 아미타설법도 연구」(황아라, 동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9)
- 「서울 전통사찰의 불화」(김정희, 『서울의 사찰불화』, 서울역사박물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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