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문신·실학자 서유구가 자경하며 경험한 농법을 바탕으로 저술한 농업서.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유구가 순창군수로 재직할 때, 도 단위 농학자들을 한 사람씩 두어 그 지방의 농업 기술을 조사하고 연구하게 한 후 보고하여 이것으로 전국적인 농서를 편찬하자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후 농업의 백과전서적 저술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로 집대성할 수 있었다.
『행포지(杏蒲志)』는 『임원경제지』를 저술하기 전에 집필된 책으로 보인다. 이는 『임원경제지』에 인용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행포지』는 『임원경제지』를 저술하기 전, 그 기초적인 연구로 농업 기술과 농지 경영을 조사하는 것으로 저술이 이루어졌다.
서지적 사항
2010년 5권∼6권을 묶은 원고가 발굴되어 언론에 공개되었다. 이 원고는 ‘풍석암서옥(楓石庵書屋)’이라는 글이 새겨진 원고용지에 필사되어 있는 것으로 ‘풍석암’은 서유구가 젊은 시절 지금의 용산 부근에 만든 서재이다. 국내에서 발굴된 원고는 수집가 오환근씨의 장서였다가 1980년대 화봉문고에서 인수하여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버클리 대학 소장본과 한질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연합뉴스(2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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