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림기 ()

불교
문헌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경흥이 자은대사 규기의 『법원의림』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이칭
이칭
대승법원의림장기(大乘法苑義林章記)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경흥이 자은대사 규기의 『법원의림』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서지적 사항

일본 흥복사 승려 에이쵸[永超]가 1094년에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잡술록(雜述錄) 4(대정장 55)와 흥복사 승려 죠순[藏俊, 1104∼1180]이 1176년에 편찬한 『주진법상종장소(注進法相宗章疏)』(대정장 55)에서는 『대승법원의림장기(大乘法苑義林章記)』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되었지만, 현재 산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내용

당나라 때 법상종의 창시자인 규기가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의 가르침에 따라 법상 유식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법원의림』 또는 『대승법원의림장(大乘法苑義林章)』에 대해 경흥이 『법원의림기(法苑義林記)』라는 제목으로 주석한 것이다.

참고문헌

『동아시아 한국불교사료: 일본문헌 편』(김영태, 동국대학교출판부, 2015)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집필자
김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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