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과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전월순은 조선의용대와 광복군 활동을 펼치다가 1945년 귀국하여 서울 마포와 경기도 용인 등지에서 살았다. 1991년 남편 김근수와 사별하였으며, 2009년 5월 25일 노환으로 향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에 안장되었다.
활동사항
중국 국민당 지구에서 활동했던 조선의용대와 부녀복무단 일부는 중국 국민당 포로수용소로 찾아가 일본군으로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힌 한적(韓籍) 병사 30여명을 석방시키고 소정의 훈련을 받게 한 뒤 조선의용대에 입대시켰다. 한편 1941년 6월 팔로군 태항산 근거지로 들어간 조선의용대원과 부녀복무단 대원들은 조선의용대 화북지대(華北支隊)에서 조선의용군 화북지대로 개편되었다.
한편 충칭〔重慶〕에서는 1940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이 창군되었으며, 전월순 부부는 10월 충칭으로 이동하였다. 1942년 4월 20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8차 국무회의에서 조선의용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 산하로 편입하였다. 전월순 부부는 1942년 7월에 한국광복군 제1지대 대원으로 편제되어 광복군으로 활동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조선의용군의 독립운동』(염인호, 나남, 2001)
- 『독립운동사』 6(독립군전투사 하)(독립유공자사업기금운용위원회, 1975)
- 「열여섯 조선의용대 처녀 독립군: 전월순」(이윤옥, 『서간도에 들꽃 되다: 시로 읽는 여성독립운동가 20인』, 얼레빗, 2011)
- 「한국의 정치 명가: 독립운동가 김근수·전월선 부부」(『중앙일보』 2011.8.1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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