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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은 고려전기 직한림, 추밀원부사, 중서시랑평장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075년(문종 29)에 태어나 1151년(의종 5)에 사망했다. 신라 무열왕의 후손으로, 송의 서긍조차도 박학다식하여 글을 잘 짓고 고금을 잘 알아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고 평할 정도였다. 묘청의 난 때 원수로 임명되어 직접 중군을 거느리고 삼군을 지휘 통솔하여 난을 진압했다. 본인이 주도한 윤언이·한유충 등의 지방좌천 인사가 번복되자 정치보복을 염려하여 세 번 사직상소를 올리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인종의 명에 따라 50권의 『삼국사기』를 편찬하여 바쳤다.
김부식 (金富軾)
김부식은 고려전기 직한림, 추밀원부사, 중서시랑평장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075년(문종 29)에 태어나 1151년(의종 5)에 사망했다. 신라 무열왕의 후손으로, 송의 서긍조차도 박학다식하여 글을 잘 짓고 고금을 잘 알아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고 평할 정도였다. 묘청의 난 때 원수로 임명되어 직접 중군을 거느리고 삼군을 지휘 통솔하여 난을 진압했다. 본인이 주도한 윤언이·한유충 등의 지방좌천 인사가 번복되자 정치보복을 염려하여 세 번 사직상소를 올리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인종의 명에 따라 50권의 『삼국사기』를 편찬하여 바쳤다.
고려도경은 1123년(인종 1) 송나라 사절의 한 사람으로 고려에 왔던 서긍이 저술한 견문록이다. 총 28문(門), 301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권이다. 고려인이 아닌 송의 사신의 시각으로 12세기 당시 고려 사회를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고려사』나 『고려사절요』에서 전하지 않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다.
고려도경 (高麗圖經)
고려도경은 1123년(인종 1) 송나라 사절의 한 사람으로 고려에 왔던 서긍이 저술한 견문록이다. 총 28문(門), 301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권이다. 고려인이 아닌 송의 사신의 시각으로 12세기 당시 고려 사회를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고려사』나 『고려사절요』에서 전하지 않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