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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색은 시골 및 고향의 경관과 풍물에 담긴 정서이다. 도시적 정서와 대칭을 이루는 향촌의 경관·풍물에 담긴 고유의 정서나 특색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의 문예계 전반에 크게 유행하였다. 미술 분야에서 향토색은 1920년대 초부터 권장되었다. 193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조선 향토색 발현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 대표적으로 윤희순은 황폐한 산과 들의 절망적 정조 대신 약동하는 향토색 창출을 촉구했다. 광복 후 활동한 향토색 화가는 박수근, 양달석 등이다. 향토색 담론은 한국 근대미술의 역동적인 전개사를 대변한다.
향토색 (鄕土色)
향토색은 시골 및 고향의 경관과 풍물에 담긴 정서이다. 도시적 정서와 대칭을 이루는 향촌의 경관·풍물에 담긴 고유의 정서나 특색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의 문예계 전반에 크게 유행하였다. 미술 분야에서 향토색은 1920년대 초부터 권장되었다. 193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조선 향토색 발현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 대표적으로 윤희순은 황폐한 산과 들의 절망적 정조 대신 약동하는 향토색 창출을 촉구했다. 광복 후 활동한 향토색 화가는 박수근, 양달석 등이다. 향토색 담론은 한국 근대미술의 역동적인 전개사를 대변한다.
「서울쥐 시골쥐」는 시골쥐가 음식이 많은 서울쥐의 집을 부러워했지만, 사람들의 잦은 출입으로 번번이 도망치느라 배를 곯자 자신의 시골집이 낫다며 돌아갔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이 설화는 동물담 중 동물우화에 속한다. 『이솝우화』에도 소개되어 있는 설화로 그 연원은 길지만, 국내에 유입된 시기는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이솝우화』가 소개된 근대 이후로 추정할 수 있다. 「서울쥐 시골쥐」 구전 채록 설화는 『이솝우화』의 근대 구비문학으로서의 의의와 구전설화에 미친 영향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다.
서울쥐 시골쥐
「서울쥐 시골쥐」는 시골쥐가 음식이 많은 서울쥐의 집을 부러워했지만, 사람들의 잦은 출입으로 번번이 도망치느라 배를 곯자 자신의 시골집이 낫다며 돌아갔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이 설화는 동물담 중 동물우화에 속한다. 『이솝우화』에도 소개되어 있는 설화로 그 연원은 길지만, 국내에 유입된 시기는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이솝우화』가 소개된 근대 이후로 추정할 수 있다. 「서울쥐 시골쥐」 구전 채록 설화는 『이솝우화』의 근대 구비문학으로서의 의의와 구전설화에 미친 영향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