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재상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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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규는 고려 후기에 중찬, 사도, 시중, 참지광정원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237년(고종 24)에 태어나 1308년(충렬왕 34)에 사망했다. 몽고어 통역관으로 충렬왕을 수행하여 원나라에 입조하였다. 탁월한 몽고어 구사력으로 원나라 세조에게 신임을 받아 관직에 임명되었다. 그의 딸이 세자비로 간택되어 정치적 지위가 더욱 높아졌다. 충선왕의 개혁정책을 지지하다가 조비무고사건에 연루되어 원나라에 끌려가 안서에 유배되었다. 원나라 무종을 옹립한 공으로 충선왕의 정치력이 복권되면서 선충익대보조공신이 되었다.
조인규 (趙仁規)
조인규는 고려 후기에 중찬, 사도, 시중, 참지광정원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237년(고종 24)에 태어나 1308년(충렬왕 34)에 사망했다. 몽고어 통역관으로 충렬왕을 수행하여 원나라에 입조하였다. 탁월한 몽고어 구사력으로 원나라 세조에게 신임을 받아 관직에 임명되었다. 그의 딸이 세자비로 간택되어 정치적 지위가 더욱 높아졌다. 충선왕의 개혁정책을 지지하다가 조비무고사건에 연루되어 원나라에 끌려가 안서에 유배되었다. 원나라 무종을 옹립한 공으로 충선왕의 정치력이 복권되면서 선충익대보조공신이 되었다.
권문세족은 고려 후기 정치세력으로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 조선의 양반사대부와 비견되는 지배층이다. 권문세가라고도 한다. 무신란을 계기로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 사회가 붕괴한 뒤 무신집권기라는 새로운 정치·사회적 배경 위에서 성장하여 원간섭기인 13세기 후반 무렵에 완성된 지배세력이다. 전통 문벌귀족 일부와 무신집권기에 부역한 관인층 또는 무신으로서 등장한 가문, 그리고 대원관계 속에서 신흥세력으로 새로이 등장한 가문 등이 포함된다.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에 비해 관료적 성격이 강하여, 귀족 사회에서 관료 사회로 발전하는 중간 단계의 지배세력이었다.
권문세족 (權門世族)
권문세족은 고려 후기 정치세력으로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 조선의 양반사대부와 비견되는 지배층이다. 권문세가라고도 한다. 무신란을 계기로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 사회가 붕괴한 뒤 무신집권기라는 새로운 정치·사회적 배경 위에서 성장하여 원간섭기인 13세기 후반 무렵에 완성된 지배세력이다. 전통 문벌귀족 일부와 무신집권기에 부역한 관인층 또는 무신으로서 등장한 가문, 그리고 대원관계 속에서 신흥세력으로 새로이 등장한 가문 등이 포함된다.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에 비해 관료적 성격이 강하여, 귀족 사회에서 관료 사회로 발전하는 중간 단계의 지배세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