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도(朝鮮全圖)
조선후기 천주교 신부 김대건이 선교사를 위하여 1845년에 제작한 지도. 행정지도. # 개설
「조선전도(朝鮮全圖)」의 모본은 서울의 관부에 보관된 정상기(鄭尙驥, 1678∼1752)의『동국지도(東國地圖)』로 추정된다. 한자로 표기된 소수의 지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산천, 도시 등이 로마자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에서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입국을 돕기 위해 제작한 지도임을 알 수 있다.
이 지도는 1846년 심부름꾼을 몰래 변문(邊門)에 보내어 대기하던 메스트르(Maistre, 요셉, 1808∼1857) 신부와 최양업(崔良業,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