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실학자 정상기가 전국 8도를 그려 제작한 지도첩.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동국지도』는 현대 지도의 축척으로 환산하였을 때 대략 1:50만 정도로, 당시에는 대축척 지도였다. 이전 시기 지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였던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 수록할 수 있었는데, 이는 이후 대축척 지도의 시초가 되었다. 무엇보다 『동국지도』는 이전 지도에서 왜곡된 형태로 표현한 북부지방을 수정하여 실제 모습에 가깝게 그려 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뻗어 내리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강조하여 그리는 등 전통적인 산천 인식을 반영하였다. 다양한 인문적 요소를 상세히 수록하였는데, 그중에서도 관문(關門), 산성과 같은 군사시설, 그리고 육로와 해로 등의 교통망을 자세히 그려 넣었다. 『동국지도』에 그려진 국토의 모습은 이후 약간의 수정이 가해지긴 하였지만, 일제에 의하여 근대적 측량 지도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오상학, 『한국 전통지리학사』(들녘, 2015)
- 이찬, 『한국의 고지도』(범우사, 1991)
논문
- 오상학, 『정상기의 동국지도에 관한 연구: 제작과정과 사본들의 계보를 중심으로』(서울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199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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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1장으로 크게 그린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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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도별로 나누어 그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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