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령수력발전소(富寧水力發電所)
부령수력발전소는 함경북도 부령군에 있는 소규모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이다. 두만강 수계에 최초로 건설된 수력발전소로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자금을 투자하여 건설하였다. 1936년 7월 건설 허가를 획득하고 공사를 시작해 1940년 1만 3400㎾급 제1발전소를 필두로 9,400㎾급 제2발전소와 5,200㎾급 제3발전소를 준공하였다. 생산된 전력은 모두 공공용 전원으로 전력 체계에 편입되었다. 한국전쟁으로 일부 시설이 파괴되었지만, 자력으로 복구공사를 하여 1956년 제1발전소와 제2발전소를 재가동하였고, 1960년 제4발전소를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