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완(李誠完)
이성완은 일제강점기에 3·1운동에 참여하고 혈성단애국부인회와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조직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3월 1일에 만세시위가 시작되자 서울의 만세시위에 참여하고, 함경남도 원산 상동교회 등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다. 1919년 4월 장선희, 오현주, 오현관, 이정숙과 함께 혈성단애국부인회를 결성하였다. 혈성단애국부인회는 같은 해 6월 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와 통합하여 대한민국애국부인회로 개편되었다. 이성완은 대한민국애국부인회 결사부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원산여자청년회와 정평여자청년회에서 여성청년운동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