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만화협회(現代漫畵協會)
현대만화협회는 1962년 김성환, 김기율 등 신문과 잡지 연재 만화가 위주로 조직된 만화가 단체이다. 매체 작가들의 권익과 친목을 위해 결성되었다. 김성환이 초대 회장을 맡았고, 회원으로는 김기율 이재화 등이 있었다. 준회원으로 문인 정비석, 우경희, 나애심, 박승훈 등 문인도 참여했고, 주로 회합 장소는 명동 순정다방에서 모였다고 한다. 이후 수많은 만화가 단체가 생겨났으며 일반 단행본 작가와 미디어 작가는 따로 협회를 만들어 유지하는 풍토가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