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자총통(黃字銃筒)
1812년(순조 12)에 만들어진 화포(火砲). # 내용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철(定鐵, 화포받침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모병(冒柄, 자루를 끼울 수 있는 부분)·손잡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서 당시의 제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총구의 내경은 44㎝, 길이는 88.5㎝로서 『융원필비』의 황자총통에 관한 설명과 같다. 임진왜란 5년전인 선조 20년(1587)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