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익 계자손서(李元翼 戒子孫書)
조선시대 문신 이원익이 자손들을 훈계하기 위하여 친필로 작성한 문서. 교훈문서. # 개설
이원익(李元翼, 1547∼1634)이 자필로 쓴 자손 훈계서는 2건의 서로 다른 고문서로 되어 있다. 한 건은 이원익이 53세에 영의정을 사임하고 판중추(判中樞)에 임명되어 동호초당에 있던 1599년(선조 32)에 아들과 손자, 그리고 후손들에게 써서 남긴 훈계서로 「동호초당에서 아들과 손자 및 후손에게 내린 훈계서」이며, 다른 한 건은 1628년(인조 6) 「연풍현감으로 부임하는 손자 이수약에게 써 준 훈계」이다. 200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