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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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홍』은 이종린이 지은 한문 장편소설이다. 1914년 회동서관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만강홍』의 광고문(천도교회월보, 1914.6.)에는 ‘신식한선문조선소설’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전21편으로 구성된 이 소설에는 많은 삽입시가 대화의 전후 또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만강홍』은 한 총각과 두 처녀가 특이한 계기로 만났다가 헤어진 뒤에 천신만고 끝에 다시 만나 세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일종의 애정소설이다. 전통적 한문소설과 개화기 한문소설의 성격을 잘 조화시킨 작품으로 한문소설의 전통을 근대에 재흥시키고자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소설사적 의의를 지닌다.
만강홍 (滿江紅)
『만강홍』은 이종린이 지은 한문 장편소설이다. 1914년 회동서관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만강홍』의 광고문(천도교회월보, 1914.6.)에는 ‘신식한선문조선소설’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전21편으로 구성된 이 소설에는 많은 삽입시가 대화의 전후 또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만강홍』은 한 총각과 두 처녀가 특이한 계기로 만났다가 헤어진 뒤에 천신만고 끝에 다시 만나 세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일종의 애정소설이다. 전통적 한문소설과 개화기 한문소설의 성격을 잘 조화시킨 작품으로 한문소설의 전통을 근대에 재흥시키고자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소설사적 의의를 지닌다.
조선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낭독가.
전기수 (傳奇叟)
조선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낭독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천궁몽유록 (天宮夢遊錄)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문소설은 한문으로 창작되고 읽혔던 고전소설이다. 한문소설의 대부분은 근대적 의미의 소설 개념과 일치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기록된 서사문학 모두를 소설이라 했고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근대적 의미의 소설 조건을 충실히 갖춘 최초의 작품은 김시습의 『금오신화』이다. 한국 한문소설은 설화문학에서 신라 말 고려 초의 ‘전기’와, 고려의 ‘가전·패관 문학’을 거쳐 조선 초의 『금오신화』에서 일단 완성됐고 이후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했다. 한문소설은 그 향유층이 지식인이어서 허황한 이상이나 관념보다는 당대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특징이 있다.
한문소설 (漢文小說)
한문소설은 한문으로 창작되고 읽혔던 고전소설이다. 한문소설의 대부분은 근대적 의미의 소설 개념과 일치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기록된 서사문학 모두를 소설이라 했고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근대적 의미의 소설 조건을 충실히 갖춘 최초의 작품은 김시습의 『금오신화』이다. 한국 한문소설은 설화문학에서 신라 말 고려 초의 ‘전기’와, 고려의 ‘가전·패관 문학’을 거쳐 조선 초의 『금오신화』에서 일단 완성됐고 이후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했다. 한문소설은 그 향유층이 지식인이어서 허황한 이상이나 관념보다는 당대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