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전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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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시화』는 조선 전기 문신·학자 서거정이 우리나라의 시와 시인을 중심으로 엮어 1474년에 편찬한 시화집이다. 상·하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서문에서 강희맹은 동인시화의 대의가 ‘세교(世敎)’이며, 글은 도(道)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외에 용사에 관한 내용, 탈중국적인 태도, 새로운 시작법으로서의 번안법 등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신라부터 조선 초기까지 우리나라의 시와 시인을 중심으로 엮은 최초의 순수시화집으로서 문학사적인 가치가 크다.
동인시화 (東人詩話)
『동인시화』는 조선 전기 문신·학자 서거정이 우리나라의 시와 시인을 중심으로 엮어 1474년에 편찬한 시화집이다. 상·하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서문에서 강희맹은 동인시화의 대의가 ‘세교(世敎)’이며, 글은 도(道)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외에 용사에 관한 내용, 탈중국적인 태도, 새로운 시작법으로서의 번안법 등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신라부터 조선 초기까지 우리나라의 시와 시인을 중심으로 엮은 최초의 순수시화집으로서 문학사적인 가치가 크다.
용사는 한시를 지을 때 전고(典故)나 사실을 인용하는 시작법이다. 용사는 경서나 사서 또는 여러 사람의 시문에서 특징적인 관념이나 사적을 2, 3개의 어휘에 집약시켜 시의(詩意)를 배가시키는 방법이다. 송대(宋代)의 시풍이 기세를 중히 여기고 도(道)를 위주로 하게 되면서 용사가 크게 성행하게 되었다. 송대 시학의 영향을 받았던 고려나 조선에 있어서도 용사는 시작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천연스러운 전고의 인용은 오히려 시의 의취를 풍부하게 하였다. 그러나 시문의 인용은 잘못하면 표절과 답습에 기울어지기 쉬웠다.
용사 (用事)
용사는 한시를 지을 때 전고(典故)나 사실을 인용하는 시작법이다. 용사는 경서나 사서 또는 여러 사람의 시문에서 특징적인 관념이나 사적을 2, 3개의 어휘에 집약시켜 시의(詩意)를 배가시키는 방법이다. 송대(宋代)의 시풍이 기세를 중히 여기고 도(道)를 위주로 하게 되면서 용사가 크게 성행하게 되었다. 송대 시학의 영향을 받았던 고려나 조선에 있어서도 용사는 시작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천연스러운 전고의 인용은 오히려 시의 의취를 풍부하게 하였다. 그러나 시문의 인용은 잘못하면 표절과 답습에 기울어지기 쉬웠다.
조선전기 문신 남효온이 시화(詩話)·일사(逸事) 등을 모아 엮은 수필집. 한문수필집.
추강냉화 (秋江冷話)
조선전기 문신 남효온이 시화(詩話)·일사(逸事) 등을 모아 엮은 수필집. 한문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