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은 4인이다. 원래 『주례(周禮)』의 사훼씨(司烜氏)가 해[日]에서 불[火]을 취하였다는 말에서 유래된 직명으로 취화(取火)의 임무를 맡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체아직이었다. 세자궁의 문차비(門差備), 각 궁의 설리(薛里)와 문차비 등으로 차임되었으며, 정7품 이상 승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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