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영곡(靈谷). 어려서 무장 선운사(禪雲寺)로 출가하여,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을 두루 통달하였다.
그뒤 후학들을 지도하였으며, 호암(虎巖)의 법을 이었다. 1740년(영조 16)대둔사(大芚寺) 지장전(地藏殿)에서 대강의법회(大講義法會)를 주관하였는데, 법회에 참석한 학인이 수백명에 이르렀다. 1740년영축사(靈鷲寺)에 가서 영암(靈巖)으로부터 『원각경(圓覺經)』을 배웠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abcd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