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을 거쳐 토산현감(兎山縣監)으로 재임중 을사사화를 면하려고 도망한 계림군 이유(桂林君 李瑠)의 종 무응송(無應松)을 현내에서 체포하여, 계림군이 승노(僧奴) 경원(敬元)을 거느리고 강원도에 잠복하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금강산(金剛山) 연봉인 황룡산(黃龍山)에서 계림군을 체포한 공로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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