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8년(세종 10) 내관제도에 의하면 정7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직속상관인 상공(尙功)의 지시와 감독을 받으며, 비단과 실, 그리고 솜을 맡았다. 그 뒤『경국대전』에 전등(典燈)·전정(典正)과 같은 종8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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