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대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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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出納) 및 숙위(宿衛) · 군기(軍機)의 정사를 관장하던 밀직사(密直司)의 정3품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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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出納) 및 숙위(宿衛) · 군기(軍機)의 정사를 관장하던 밀직사(密直司)의 정3품 관직.
내용

1310년(충선왕 2) 좌부승선(左副承宣)의 후신인 좌부승지(左副承旨)를 개칭한 것이다.

1356년(공민왕 5) 다시 좌부승선으로 고쳤다가 1362년 좌부대언으로 다시 개칭되고 1369년 좌부승선으로 다시 개칭, 뒤에 다시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뒤 1401년(태종 1) 승정원의 좌부승지가 일시 개칭된 것이지만 뒤에 곧바로 좌부승지로 바뀌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태종실록(太宗實錄)』
집필자
한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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