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건 ()

근대사
인물
개항기 형조판서를 역임한 무신.
이칭
순여(順汝)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09년(순조 9)
사망 연도
1880년(고종 17)
본관
평강(平康)
정의
개항기 형조판서를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순여(順汝). 포도대장 채학승(蔡學承)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음보(蔭補)로 무관에 등용되어 행호군, 1862년(철종 13) 경상우도병마절도사, 1866년(고종 3) 개성부안무사를 지냈다.

1869년 평안도병마절도사로 있으면서 자성(慈城)·후창(厚昌) 두 고을을 신설하고, 포수를 모아 수비하자고 건의하였다. 1871년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냈고, 한때 진산군(珍山郡)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1876년 형조판서에 올랐다.

참고문헌

『철종실록(哲宗實錄)』
『고종실록(高宗實錄)』
『등천록(登擅錄)』
집필자
최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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