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문화, 항공 산업의 유산을 발굴·보존·연구·전시하여 항공 문화의 진흥과 항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관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국립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인비행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 2020년 7월 5일에 개관하였다. 조직은 2본부, 4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높은 꿈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곳”이라는 비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 문화 확산, 동행을 통한 항공 산업 가치 창출, 열린 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디지털 기반 지속 가능 경영 추구를 전략 목표로 한다.
항공(航空) 문화, 항공 산업(航空産業)의 유산을 발굴 · 보존 · 연구 · 전시하여 항공 문화의 진흥과 항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관한 국립 박물관(國立博物館)이며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산하 공공기관이다.
2017년 9월 14일 착공하여 2018년 국립항공박물관법안이 발의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한인비행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 2020년 7월 5일에 개관하였다. 2022년 1월 14일 국립항공박물관 박물관(1종 종합박물관(綜合博物館))으로 등록하였다.
조직은 2본부(전략경영본부, 학예연구본부), 4실(기획조정실, 융합사업실, 전시교육실, 자료학술실)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문화유산 발굴을 통한 항공 문화 대중화와 인식을 증진시키고, 항공 산업 가치 창출로 국가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가장 높은 꿈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곳”이라는 비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 문화 확산, 동행을 통한 항공 산업 가치 창출, 열린 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디지털 기반 지속 가능 경영 추구를 전략 목표로 한다. 또한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인비행학교 설립부터 현재까지 축적된 항공 기술과 역사를 저장하고 현재를 투영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박물관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국제 저널로 『International Journal of Aviation and Culture』를 간행하고, 학술 총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이후의 항공우주박물관과 국제적 협력’, ‘최초 비행의 역사와 항공’ 등을 주제로 매년 국립항공박물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랙이글스, 조종 관제. 기내 훈련 등 체험 학습과 영유야, 유아, 초등, 중 · 고등,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각 장애인 맞춤형 항공 교육, 센서 드론, 조종 드론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를 저장하고 현재를 투영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