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마하연명 주장자(金剛山 摩訶衍銘 拄杖子)
1823년(순조 23) 이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금강산 마하연명 주장자. # 개설
충청북도 단양 방곡사에 소장 중인 유물로, 1823년(순조 23) 이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장자는 일종의 지팡이로, 법통의 맥을 잇는 상징물이다. 2012년 7월 6일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내용
이 주장자는 금강산 마하연(摩訶衍)에서 주석하던 율봉선사(栗峰禪師, 1738~1823)가 만들었거나, 물려받아 사용하던 것이라 전한다. 주장자는 법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