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Oosaka[大阪]市立東洋陶瓷美術館)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1982년 오사카시가 설립한 도자 분야 전문박물관이다. 동양 도자를 보존·전시·교육·홍보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상설 전시는 한국도자실 4실, 중국도자실 3실, 일본도자실 1실, 특별전시실 등 총 11개실에서 하고 있다. 특별 전시는 한국 도자와 중국 도자를 시대별·장르별·기법별로 나누어 하였다. 특히 한국 도자에 관해서는 「한국도자시리즈」를 21회에 걸쳐 기획전시하고 도록을 출간했다. 이 미술관에서 한국 도자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을 보여 준다. 오사카시립도자미술관은 동양 도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