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집(玄谷集)
조선시대 때의 문신, 정백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50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8권 3책. 목판본. 저자가 죽은 뒤 15년이 지난 1650년(효종 1) 아들 선흥(善興)이 병자호란 중 일실된 유문(遺文)을 모아 시집 6권 2책, 문집 2권 1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권두에 이민구(李敏求)의 서문과 이식(李植)이 쓴 묘지명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시집 권1에 오언절구 22수, 권2에 칠언절구 54수, 권3에 오언율시 130수, 오언배율 5수, 권4에 칠언율시 91수, 권5에 오언고시 60수, 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