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방(李基枋)
일제강점 직후 전라북도 관방 서기를 시작으로 도서기, 부안군 · 고창군 · 정읍군 · 무주군 서기, 전라북도 내무부 도속, 진안군수, 임실군수, 김제군수, 펑안남도 내무부 산업과 · 상품진열소 · 기업강습소의 이사관, 경기도와 평안남도 산업과 이사관, 개성부윤, 문관보통분한위원회(文官普通分限委員會) 황해도 예비위원 · 함경북도 위원, 문예보통징계위원회 황해도 · 함경북도 위원, 황해도 · 함경북도 참여관, 보통시험 황해도 위원, 황해도 산업부 사무관, 함경북도 내무부 사무관 등을 역임하면서 식민지배정책에 협력했다. 1922년 4월과 5월 군수로 구성된 ‘내지시찰’에 참가했으며, 황해도에 재직 시에는 황해도 미곡통제조합연합회 회장 · 황해도 농회 회장 · 황해도 방공위원회 위원을, 함경북도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