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江北區)
선열묘역으로는 수유동에 이준(李雋) 열사, 독립운동가 이시영(李始榮), 신익희(申翼熙), 음악가이며 교육가인 현제명(玄濟明), 소설가 김억(金億), 염상섭(廉想涉) 등의 묘소가 있다. 우이동 · 수유동 일대에는 성균관대학 창립자 김창숙(金昌淑), 3·1운동 민족대표 이명룡(李明龍), 건국훈장독립장을 받은 조병옥(趙炳玉), 유림(柳林), 김병로(金炳魯) 등이 있고, 이외에도 손병희(孫秉熙), 여운형(呂運亨), 지청천(池靑天) 등의 묘소와 광복군 합동묘소가 있다. 수유동에는 국립 4·19묘지가 있다. 1993년 10월부터 성역화 조성공사가 시작되면서 묘지 크기는 약 4만 평으로 확장되었으며, 유영봉안소, 4·19탑, 상징문, 상징조형물로 조성되었다. 교육기관으로는 2015년 현재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7개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