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그 대표적인 업적이 『경북지방고문서집성』(이수건 편저, 1981), 『검간 조정선생 임란일기』(민족문화연구소편, 1983), 『영남향약자료집성』(오세창외 편저, 1986), 『영남문집해제』(민족문화연구소편, 1988), 『조선후기향리관계자료집성』(민족문화연구소편, 1990), 『영남고문서집성』(Ⅰ)·(Ⅱ)(민족문화연구소편, 1992), 『경북향교자료집성』(Ⅰ)·(Ⅱ)·(Ⅲ)(민족문화연구소편, 1992), 『옥산서원지』(민족문화연구소편, 1993), 『도동서원지』(민족문화연구소편, 1997), 『단계일기』(1997 간행예정) 등이다. 만약 이 작업이 없었다면 이들 자료들은 대개가 지금쯤 망실되고 말았을 1차 사료들이다. 그 결과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1994년도 「구한말 영남유학계의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우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