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全北道立國樂院)
1987년 7월 연구단을 발족하고, 1988년 10월 5일 단원 35명(수석/심인택, 가야금 8명, 거문고 6명, 해금 6명, 대금 3명, 피리 3명, 판소리 5명, 무용 3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도립 국악단을 창단하였다. 조직 편제는 2013년 현재 국악연수부를 전담하는 교수부, 민간 전통 예술을 조사ㆍ연구하여 발굴ㆍ보존하는데 주력하는 학예연구실, 행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사무국, 공연과 기획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실, 창극단, 관현악단, 무용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수부는 2013년 현재 14개과정(판소리, 고법, 거문고, 가야금병창, 가야금, 해금, 대금, 무용, 풍물, 민요, 시조, 아쟁, 단소, 합주) 25개반(주간14개반, 야간11개반)으로 편성되어 초급 과정(6개월), 중급 과정(1년), 고급 과정(3년)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