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당(부고산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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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산서당(부고산숙) 정측면
성주 도산서당(부고산숙) 정측면
유적
문화재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조선후기 홍우범이 창건한 서당.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도산서당(부고산숙)(道山書堂(附高山塾))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기념물(1985년 10월 15일 지정)
소재지
경북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 511외 1필
목차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조선후기 홍우범이 창건한 서당.
내용

이 서당은 조선 1799년에 홍우범(洪宇範)이 모옥(茅屋) 삼간(三間)을 세워 죽림재(竹林齋)라 하고 향학(鄕學)의 장으로 삼았다. 1806년 육우(六友)의 후손들이 서당을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 개칭하고 만인공학(萬人共學)의 문을 열었다.

그 후 운영을 계승한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이 서실(書室)을 확장하여 1860년에 도산서당(道山書堂)이라 하였다. 1872년에 서당을 개축하여 일명 고산숙(高山塾)이라고도 칭하였다.

이 서당은 신분의 차별을 두지 않고 사민교육(四民敎育)을 실시하여 수 많은 학자들을 배출시켜 국가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1985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문화재안내문안집-대구직할시·경상북도편(상)-」(『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8,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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