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룡리 당간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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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전경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전경
건축
유적
국가유산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尙州 伏龍洞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당간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2년 12월 29일 지정)
소재지
경북 상주시 복룡동 207-2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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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내용

높이 3.62m. 1972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복룡동 국도변 논 한가운데 돌무더기 위에 서 있는데, 상주 복용동 석조여래좌상(보물, 1963년 지정)과 직선으로 약 650m 떨어져 있으므로 이와 관계있는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지주는 윗부분에서 아래로 내려올수록 약간 굵어지고, 밑부분은 두툼해진 느낌을 주고 있으며, 두 지주 아랫부분에 금이 가 있다.

기부(基部)의 양지주 사이에는 간(杆)을 받치는 간대석(竿臺石)이 있으며, 지주 정상부에 커다란 홈이 있다. 이 부근에 석불좌상이 있고 기와조각이 산재되어 있어 통일신라시대 이후 큰 사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경상북도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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