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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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송시열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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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송시열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717년(숙종 4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6년(영조 2)에 ‘한천(寒泉)’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다. 현재는 한천정사(寒泉精舍)와 1977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영동 송시열 유허비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전고대방(典故大方)』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집필자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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