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은 아찬(阿飡)에 이르렀다. 631년 5월에 이찬(伊飡) 칠숙(柒宿)과 함께 반란을 꾀하였다. 진평왕이 이를 알고 칠숙을 잡아 동시(東市)에서 목을 베고 9족(族)을 멸하였다.
석품은 도망하여 백제 국경까지 갔다가 처자를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낮으로는 숨고 밤으로는 걸어서 총산(叢山)에 이르렀는데, 어떤 나무꾼을 만나 나무꾼의 해어진 옷으로 바꾸어 입고 나무를 지고 가만히 집에 왔다가 잡혀 죽임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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