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원 ()
정의
대한제국기 비서승, 궁내부특진관, 경상북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관료.
개설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공유(公裕), 호는 운정(雲庭). 생부는 장석구(張錫龜)이고 생모는 김해허씨(金海許氏)이다. 양부는 장석룡(張錫龍)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85년에 증광별시(增廣別試) 문과복시(文科覆試)에 급제하였다. 1888년에 주천(注薦), 관록(館錄), 도당록(都堂錄)의 일을 보았다. 1890년에 사간원 헌납(獻納)과 홍문관 교리가 되었고, 이듬해 부수찬에 올랐다.
1894년에 사헌부 집의(執義), 1898년 비서승(秘書丞), 1903년 종2품으로서 궁내부특진관 칙임관 4등, 1904년 경상북도관찰사로서 현풍군수, 안영중(安永重)의 비리를 밝혀 내는 행정력을 보였다. 이 후에 1905년에 궁내부특진관, 1906년 장례원비서승(掌禮院秘書丞), 1907년 궁내부특진관 칙임관 3등 등을 역임하고 1910년에 정2품이 되었다.
참고문헌
『고종실록(高宗實錄)』
『순종실록(純宗實錄)』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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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유적가덕도 척화비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에 있는 조선후기 서양세력의 배척을 위해 세운 척화비. -
근대사유적기장 척화비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서양세력을 배척하기 위해 세운 척화비. -
근대사유적대원군 척화비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서양세력의 배척을 위해 세운 척화비. -
근대사유적산청 척화비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조선후기 서양세력의 배척을 위해 세운 척화비. -
자연지리지명소백산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에 걸쳐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