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6년(선종 3) 상서우승(尙書右丞)으로 요나라에 고주사(告奏使)로 가서 요나라가 압록강에 각장(榷場: 무역소)을 설치하려 하는 것을 중지시켰다. 1099년(숙종 4) 병부상서가 되었으며, 1101년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를 거쳐 1105년 형부상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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