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맹인 (玄孟仁)

조선시대사

인물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미상
• 사망 연도: 미상
• 주요 관직: 삼군도사(三軍都事)|장령(掌令)|경기좌도안렴사(京畿左道按廉使)

정의

조선 전기에, 사간원좌사간, 판안동대도호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아버지는 판관(判事) 현사의(玄思義)이다. 1383년(우왕 9)에 성균 진사시에 합격하고, 1400년(정종 2) 삼군도사(三軍都事)가 되고, 1402년(태종 2) 장령(掌令)을 거쳐, 경기좌도안렴사(京畿左道按廉使)가 되었다.

1405년(태종 5) 다시 장령이 되고, 1408년 지사간원사(知司諫院事)가 되었다. 1409년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에 이어 1412년 우사간대부, 사간(司諫), 1413년 우사간대부, 사간원좌사간이 되었다. 1414년 사헌부의 천거에 의해 전라도수군도만호(全羅道水軍都萬戶)가 되었고, 1424년(세종 6) 판안동대도호부사(判安東大都護府事)가 되었다.

참고문헌

『정종실록(定宗實錄)』

『태종실록(太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한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