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론(華夷論)은 중화를 받들고 이적을 물리친다는 존화양이론(尊華攘夷論), 주나라를 높인다는 존주론(尊周論)과 통하는 말로서, 조선의 세계관과 대외정책에 골간이 되었던 사상이다.
조선시대사개념용어
중화를 존중하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뜻으로, 조선의 대외정책에 골간이 된 사상. 존화양이론·존주론.
『조선과 중화』(배우성,돌베개,2015)
『조선중화주의의 성립과 동아시아』(우경섭,유니스토리,2013)
『정지된 시간』(계승범,서강대학교 출판부,2011)
『조선후기 조선중화사상 연구』(정옥자,일지사,1998)
「15세기의 ‘풍토불동론’과 조선의 고유성」(문중양,『한국사연구』162,2013)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대청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중화 관념의 형성」(조성산,『한국사연구』145,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