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소설(分斷小說)
김원일(「어둠의 혼」,「노을」, 「불의 제전」), [이문구](E0071241)([「관촌수필」](E0071242)), 윤흥길([「장마」](E0071303),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완장」), [이청준](E0071310)(「키작은 자유인」), 조정래([「태백산맥」](E0058924)), 이문열(「영웅시대」, 「변경」), 황석영(「한씨연대기」, 「손님」), [홍성원](E0071307)(「남과 북」), [이병주](E0044411)([「지리산」](E0054155)) 등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분단문학은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세대만의 전유물일 수는 없다. 남북분단은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한 정치권력에 의해 이후 세대에게도 크나큰 삶의 질곡이었기 때문이며, 전쟁 미체험 세대로 80년대 이후에 등단한 작가들도 분단의 고통을 극복방안을 형상화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이 세대의 분단문학은 전쟁의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