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寧越郡)
주요 경관으로는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백룡동굴 등이 있다. 동강유역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시점은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이 거주하며 나름대로 독창적인 문화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강유역의 신석기 유적지는 고성리 바위그늘유적, 덕천리 소골유적, 운치리 유적등 있으며 청동기 유적으로는 덕천리 소골유적, 운치리유적, 고성리 고인돌유적, 제장 고인돌유적, 귤암리 고인돌유적, 삼옥리 고인돌유적 등이 있고 철기시대유적으로는 덕천리 소사유적, 수동유적, 가수리 유적, 문산리 유물산포지, 용탄리 유물산포지 등이 존재하며 이 지역의 유적은 국내의 모든 고고학자들이 덤벼 들어도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