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대청구폐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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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891년 행수별군직 이봉의가 감대청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하여 제정한 절목을 기록한 법제서.
내용
1권 1책. 원사본. 왕명을 받들어 행수별군직(行首別軍職) 이봉의(李鳳儀)가 기록하였다.
조선 말기 감대청 소속 군사의 임명규정이 지켜지지 않자 이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그 규식을 정하였다. 이봉의의 서문이 있으며, 이어 8조로 나뉜 절목의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중심내용은 신래(新來)와 외임(外任)에 관한 것으로, 신래는 행수(行首)의 자손 외에 새로 임관하는 시위(侍衛)를 가려뽑을 것, 외임은 궁외에서 시위들의 행동을 규제할 것, 그리고 예목(禮木) 등 이들에게 하사하는 물품을 함부로 증감하지 말고 규제할 것을 정하고 있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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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감대청구폐절목1891년 행수별군직 이봉의가 감대청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하여 제정한 절목을 기록한 법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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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감대청절목1865년 이학주가 왕명으로 기록한 감대청의 규식을 적은 법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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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경연고사서진록조선후기 홍문관에서 홍문관 임금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선왕의 행적을 비롯한 교훈되는 말들을 수록한 강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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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계하자문책1881년부터 1882년까지 청나라에 보낸 자문을 모아 통리기무아문에서 편찬한 관찬서. 자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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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관각류집조선 후기에, 궁의 당 · 전을 지을 때 지은 명신들이 쓴 기 · 상량문 등을 모아 엮은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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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구포건삼도록1888년 10월 개성포소의 건삼 생산량을 기록한 도록(都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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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구포수삼도록1888년 10월 개성포소의 수삼 생산량을 기록한 도록(都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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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궁내부일기1894년 11월 1일부터 1895년 3월 30일까지 궁내부에서 전반적인 사항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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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귤은재집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