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에, 병조좌랑, 이조참의, 경상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92년 병조좌랑으로 재직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청 · 경상도의 운량어사(運糧御史)가 되어 군량조달에 힘썼다. 1595년 지평이 되고 이어서 사서(司書)를 겸하였으며, 경연에 나가 『주역(周易)』을 강론하였다. 1600년에 수찬(修撰)이 된 뒤, 교리 · 형조정랑 · 장령 · 검상 · 사예 · 사인 · 사복시정 · 전한 · 홍문관응교를 거쳐, 1603년에 사간이 되어 최영경(崔永慶) · 정철(鄭澈) 등을 탄핵하였다.
1604년에 부승지가 되고, 1606년 강원도관찰사에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거쳐 홍문관부제학이 되었다. 1608년(광해군 즉위년) 이조참의 · 좌부승지 ·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하고, 1610년에 대사헌이 되었다. 성품이 강직하여 악을 미워하고 소인을 멀리하였으며, 관부(官府)에서나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였다.
참고문헌
- 『선조실록(宣祖實錄)』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성호문집(星湖文集)』
- 『오리문집(梧里文集)』
주석
-
주1
: 생진시 급제 : 『만력4년병자2월16일사마방목(萬曆四年丙子二月十六日司馬榜目)』(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김천 성산이씨 양계 이하(陽溪李𩡘) 종가]).
-
주2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八(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3
: 대사헌 임명 : 광해군일기[정초본]35권, 1710년(광해 2) 11월 26일. "김신원·민몽룡·강첨·유숙·유색·남이준·김광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