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근대 개항기 군사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청.
내용
이듬해 11월 통리기무아문의 기구가 12사에서 7사로 개편될 때에도 존속되었으며, 그 때 군무사에는 총무국 · 참모국 · 교련국 등 3국이 설치되었다. 군무사 당상경리사(堂上經理事)에는 이재원(李載元) · 신정희(申正熙) · 민영익(閔泳翊) · 조희순(趙羲純) · 이원회(李元會) 등이, 부경리사에는 홍영식(洪英植)이 임명되었다.
이들 가운데 민영익과 홍영식은 총무국에, 신정희와 조희순은 참모국에, 이재원과 이원회는 교련국에 각각 배치되어 업무를 나누어 맡게 되었다. 1882년 11월 통리기무아문이 통리아문과 통리내무아문(統理內務衙門)으로 분화되고, 그 해 12월에 통리아문이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으로 개칭되었다.
통리내무아문이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으로 개칭될 때 통리군국사무아문에 소속되었다. 이 때 독판(督辦)에 김병시(金炳始), 협판(協辦)에 이교익(李喬翼)과 조준영(趙準永), 참의(參議)에는 민응식(閔應植), 주사(主事)에 이중하(李重夏) · 윤태일(尹泰馹) · 서상교(徐相喬) 등이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개화정책(開化政策)」(신용하, 『한국사(韓國史)』 16, 1975)
- 「통리기무아문설치(統理機務衙門設置)의 경위(經緯)에 대하여」(전해종, 『역사학보(歷史學報)』 17·18합집,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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