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역

  • 역사
  • 개념
  • 초기국가
무궁화가 많은 땅이라는 뜻으로, 우리 나라의 별칭.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구복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무궁화가 많은 땅이라는 뜻으로, 우리 나라의 별칭.

내용

근(槿)은 무궁화로,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무궁화가 많이 자라 근역이라 하였다. 서기전 3세기경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과 그 변방의 지리·풍속·산물 등에 관하여 기술한 『산해경(山海經)』 권9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군자국(君子國)은 대인국(大人國) 북쪽에 있다. 사람들은 의관을 갖추고 칼을 차며, 짐승을 주식으로 한다. 두 마리의 큰 호랑이를 옆에 두며 사냥을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무궁화[槿,一槿菫·一作薰]라는 풀이 자라는데 아침에 났다가 저녁에 죽는다.”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아침에 났다가 저녁에 죽는다’는 말은 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무궁화에 대하여 기록된 가장 오래된 전거이다.

근역은 ‘근화지향(槿花之鄕 또는 槿華之鄕)’으로 불리기도 하며, 무궁화가 국화로 정해진 뒤 오세창(吳世昌)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이라는 서화가들에 대한 소개서가 나오기도 하였다. → 국호

참고문헌

  • - 『산해경(山海經)』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