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에, 동복현감 등을 역임하였으며, 『설월당집』 등을 저술한 학자.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85년에 전라도 동복현감(同福縣監)으로 부임하여 향교를 중수하고 봉급을 털어 서적 8백여 책을 구입하는 등 지방교육 진흥에 많은 공헌을 하였고, 또 학령(學令) 수십조를 만들어 학생들의 교육에도 힘썼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가산을 털어 향병(鄕兵)을 도왔고, 봉화현감이 도망가자 가현감(假縣監)이 되어 선무에 힘썼다.
그리고 관찰사 김수(金晬)에게 적을 막는 3책(三策)을 올렸는데, 충심이 지극한 내용이었다. 김성일(金誠一) · 이발(李潑)과 도의를 강마하였으며, 만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향리에 설월당이라는 정자를 짓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대학』과 『심경』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예학에 대해서도 사우 간에 많은 질의가 있었다. 저서로는 『설월당집(雪月堂集)』 6권이 있다.
참고문헌
- 『설월당집(雪月堂集)』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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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사마 급제 : 『가정34년을묘3월초7일사마방목(嘉靖三十四年乙卯三月初七日司馬榜目)』(국립중앙도서관[古602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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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김부륜 저술 : 『설월당집(雪月堂集)』 (한국문집총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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