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헌

  • 역사
  • 인물
  • 조선 전기
  • 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동지춘추관사, 예조참판,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애헌(艾軒)
  • 자징(子徵)
인물/전통 인물
  • 본관안동(安東)
  • 사망 연도1613년(광해군 5)
  • 성별남성
  • 주요 관직도승지
  • 출생 연도1560년(명종 15)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장희 (성균관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6년 02월 25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에, 동지춘추관사, 예조참판,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징(子徵), 호는 애헌(艾軒). 고려의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석(金錫)이고, 아버지는 원주목사 김제갑(金悌甲)이며, 어머니는 윤개(尹漑)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88년(선조 21) 소과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고, 같은 해 식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검열(檢閱) · 이조좌랑 · 정언(正言)을 거쳐 1595년 사간 · 전한(典翰) · 시강관(侍講官) · 사인(舍人)이 되고, 이듬해 집의(執義) · 사간 등을 거쳐, 1597년 동부승지 · 우부승지 · 충청도관찰사 ·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이 때 소모관(召募官)으로 충청도에 파견되었다.

이어 병조참의 · 우승지 · 좌승지를 거쳐 복수사(復讐使)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신립(申砬)이 전사한 탄금대(彈琴臺)를 돌아보고 임진왜란 뒤 민심을 수습하는 데 힘썼다. 1603년 동지사행(冬至使行)에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이듬해 순천군수를 거쳐 병조참의 · 좌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607년 양양부사로 나갔다가 병조참판에 올랐다. 선조가 죽자 동지춘추관사(同知春秋館事)로 『선조실록(宣祖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1611년 예조참판을 거쳐 도승지가 되었다. 어려서 등과하였으며, 역학(易學)에 밝아 일대(一代)의 명류(名流)로 이름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그의 아버지 김제갑이 적에게 죽음을 당하자 호남 · 영남지방의 복수별장(復讐別將)이 되어 나갔다.

참고문헌

  • - 『선조실록(宣祖實錄)』

  •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주석

  • 주1

    : 사마시 급제 : 『무자식년사마방목(戊子式年司馬榜目)』(경상대학교 문천각[古(단지) E1 사31])

  • 주2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八(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3

    : 선조실록 편찬 : 『선조실록』 1권, 편수관 명단.

  • 주4

    : 복수별장 : 『선조실록』 151권, 1602년(선조 35) 6월 11일. "김시헌이 아비 김제갑의 순절에 대한 설명, 살인죄에 대한 변명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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