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

  • 역사
  • 인물
  • 조선 전기
조선 전기에, 부총관, 대사헌,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군량(君諒)
  • 시호문정(文貞)
인물/전통 인물
  • 본관연안(延安, 지금의 황해도 연백)
  • 사망 연도1502년(연산군 8)
  • 성별남성
  • 주요 관직지중추부사
  • 출생 연도1445년(세종 27)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송정현 (전남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6년 02월 25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전기에, 부총관, 대사헌,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군량(君諒). 할아버지는 내자시유(內資寺尹) 김해(金侅)이고, 아버지는 참의 김우신(金友臣)이며, 어머니는 지청풍군사(知淸風郡事) 이계충(李繼忠)의 딸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68년(세조 14) 생원시에 합격하고, 1474년(성종 5)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479년에는 좌랑으로서 문과 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문명을 떨쳤다.

사람됨이 침착하고 말이 적었으며, 관직에 있으면서는 법을 준수하여 권귀(權貴)에 굽히지 않았다. 1483년 사섬시첨정(司贍寺僉正)이 되었으며, 예조를 제외한 5조를 모두 역임한 뒤 1487년 사간이 되었고, 이듬해에는 대책(對策)에 1등하여 모마장(毛馬粧) 1부를 하사받았다.

1490년 직제학(直提學)이 되었고, 이듬해에는 이문(吏文)을 제작한 공으로 활이 하사되었으며, 부제학이 되었다. 연산군이 어머니인 폐비 윤씨를 위하여 효사묘(孝思廟)를 세우려고 하자, 여러 대관을 거느리고 그것을 반대하였다.

1496년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에 대사헌과 부총관(副摠管)을 역임하였고, 벼슬을 그만둘 것을 청하였으나 연산군은 신임하여 허락하지 않았다. 뒤에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참고문헌

  • - 『성종실록(成宗實錄)』

  •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안락당집(顔樂堂集)』

  • - 『허백정집(虛白亭集)』

  • - 『나재집(懶齋集)』

  • - 『이락정집(二樂亭集)』

  • - 『모재집(慕齋集)』

  •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 『인물고(人物考)』

주석

  • 주1

    : 사마시 급제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卷之17, 경재(卿宰), [김심(金諶)의 비명(碑銘)]

  • 주2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3

    : 문과 중시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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