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 장군 전승 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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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김완의 정유재란시 전승을 기념하여 세운 전공비.
시도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희태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 비각 미디어 정보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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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김완의 정유재란시 전승을 기념하여 세운 전공비.

내용

1981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비는 1887년(고종 24) 왜적과 대결하여 크게 이긴 것을 기념하여 김완의 후손과 지역의 사민들이 합력하여 격전장이었던 구례군 산동면 원촌들에 세운 것이다.

정유재란 당시 김완은 무과에 급제한 뒤 경상방어사 고언백(高彦伯)의 진중으로 가던 중 남원의 궁장현(弓藏峴)에서 적병을 만나게 되었다. 이에 남원의 진사 조경남, 정사달 등과 함께 거병해서 승리를 거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재의 구례군 산동면 원촌들에서 다시 왜적과 대결해 크게 이겼다. 이때의 공으로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1981년 현 위치로 옮기면서 비각을 지었다. 의 형태는 사각의 대석 위에 비신을 얹고 위에 가첨석을 올렸다. 비의 크기는 몸체 높이 184cm, 전체 높이 231cm이며 너비는 71cm이다. 비각은 사방 1칸의 맞배집이다.

비제(碑題)는 '학성군김공승전유허비(鶴城君金公勝戰遺墟碑)’이며, 현재의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출신인 소휘면(蘇輝冕, 1814∼1899)이 비문을 지었다.

비를 세울 때 종손인 김상종(金相淙)과 김규태(金奎泰)ㆍ김석황(金錫徨)ㆍ김석룡(金錫龍)ㆍ김석우(金錫祐)ㆍ김계태(金桂泰)ㆍ김상현(金相顯)ㆍ김석기(金錫琪) 등이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 -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

  • - 『구례군의 문화유적』(목포대박물관·전라남도·구례군, 1994)

  • - 『문화재도록-도지정문화재편-』(전라남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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