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량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후기에, 낭장, 장군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낭장|2등공신|장군
목차
정의
고려 후기에, 낭장, 장군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생애 및 활동사항

충렬왕이 세자로 원나라에 머무르고 있었을 때 호종한 공으로 1282년(충렬왕 8) 낭장으로 2등공신이 되어 토지와 노비(田民)이 하사되었다.

1283년에는 낭장(郞將)으로 정랑(正郞) 위문개(魏文愷)와 함께 개원로(開元路)로 파견되어 사람들을 추쇄(推刷)하였고, 다음 해 쌍성(雙城)으로 도망해 들어간 고려사람들을 조사하여 귀국시켰다.

그 뒤 장군에 오르고, 1291년 다시 원나라의 동경(東京)·심주(瀋州) 등지에 가서 고려사람들을 추쇄(推刷: 찾아내어 돌려보내는 일)하여 돌아왔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집필자
나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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